P233. 당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것들을 중단하라! 그 비겁하고 천박한 행동을 당장 중단하라. 당신을 나약하게 부끄럽게 만드는 것은 입에도 올리지 말라. 당신을 강인하게 만드는 생각만 하고, 당신에게 힘을 주는 말만 하라.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것만 말하라. 자본주의나 정치권을 탓하지 말라. 당신의 적들을 욕하지 말라. 체제를 손봐야 한다고 말하기 전에 당신의 경험을 먼저 정리하라. 또 겸손한 마음을 가져라.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로 중단해야 한다."
저자의 이 말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우리는 나쁜 습관을 반복한다. 폭식, 포르노, 게으름은 우리 삶에 여전히 있는 모습이다.
우리는 이 행동이 잘못된, 옳지 않은 행동임을 아는데도 그걸 저지른다.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편한 대로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 통제하고 절제해야 의미가 생긴다."
자기 자신이 잘못된 걸 알면서 그 행동을 반복하는 건 그 행동을 반복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자기 회피, 즉 핑계를 만들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저자는 맹렬히 비판한다.
사람들이 정치권,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욕하며 비판하는 건 보기 힘든 일이 아니다. 저자는 남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의 경험부터 정리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저자는 또한 높은 이상을 추구한다.
P232.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면 히브리인은 항상 자신을 탓했다. 하나님의 선의를 의심하지 않고, 현실적 조건을 핑계 삼지 않았다. 재앙의 원인이 자기 잘못에 있다고 생각했다. 유별난 책임감이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삶의 조건을 탓하며 원한과 복수심에 매몰되는 것보다는 낫다.
저자는 히브리인의 유별난 책임감을 소개한다. 모든 것이 부서질 때 히브리인은 자기 잘못이라 생각했다.
이런 책임감은 현실을 부정하고, 남 탓만 하며 사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한다.
P235. 우리 모두 선한 삶을 살기로 한다면 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누가 알겠는가. 우리 모두 진실만을 말하고 높은 곳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바로 이 타락한 지구에 영원한 천국을 세울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저자의 비전이 나오는 문구다. 저자는 세상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사소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그 문제들을 해결하라고 말한다.
우리 모두 나쁜 습관을 방치하지 않고, 없애버릴 수 있는 힘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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