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다는 착각1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책 소개/요약/리뷰 마이클 셸런버거 "세계는 멸망하지 않는다" "바다에 플라스틱이 떠다니며, 기온 상승으로 인해 북극이 녹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는 굉장히 위험하고 자연파괴적이며 석탄과 석유는 없어져야 할 에너지원이다." 이러한 생각들은 우리들의 생각 속 깊이 자리하고 있다. 당연하다듯이 학교에서, 언론에서 이러한 내용을 습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이 과연 정답일까? 이 책은 우리들이 당연히 생각하던 환경 지식의 다른 면을 보여준다. 단순히 지구의 위험은 인간이며 자연 그 자체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자들을 비판함으로써 우리들이 환경을 극단적인 사고로 바라보지 말고 사실과 현실에 기반하여 사고하기를 바란다. 세상은 멸망하지 않는다. 현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 속에 '플라스틱'은 줄여야만 할 것, 환경.. 2021.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