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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철학 책 리뷰 - 빌 버넷, 데이브 에번스

by 나무도리99 2021. 9. 23.

 

"직장은 출발점이다. 직장이 있다면 스스로 행운아라고 여겨야 한다."

 

하루 24시간.

24시간의 1/3,

8시간 동안 우리는 일을 한다.

만약 하루 중 1/3이 불행하다면그 인생은 행복한 삶이 아닐 것이다.우리는 일하는 시간을 누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직장은 쉽지 않다.많은 사람들이 자기 직장을 싫어하고자신이 하는 일을 싫어한다.그럴 때, 이 한 마디를 되뇌자."지금은 충분히 훌륭해."

 

급해진다.사회초년생일수록 더 그렇다.모든 일을 잘 해내고 싶고, 이상이 높다.하지만 서두르지 말고, 마음속에 큰 목표를 품고 작은 목표부터 이뤄내자.

 

아래의 질문에 한번 대답해보자.

 

왜 일하는가?무엇을 위해 일하는가?당신에게 일이란 무슨 의미인가?그 일이 개인이나 다른 사람, 사회의 어떤 관련이 있는가?바람직하거나 가치 있는 일을 정하는 것은 무엇인가?돈은 그 일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경험과 성장, 성취는 일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당신은 왜 여기 있는가?

삶의 의미나 목적은 무엇인가?

개인은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가?

가족과 국가, 세상의 나머지 부분들은 당신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선한 것은 무엇인가? 악한 것은 무엇인가?

초 인간적인 힘이나 하느님, 혹은 초월적인 존재가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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