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가 있다.
내가 이뤄낸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뭘 해도 집중이 되지 않고
무엇이든 빨리 해야만 할 것 같을 때
과거의 나를 폄하하고
현재의 나를 살아내지 못하고
미래의 나를 믿지 못할 때
내가 최악이라 생각할 때
최악이 되고
내가 최선이라 생각할 때
최선이 되는
그냥 그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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