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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는 무엇을 믿는가

by 나무도리99 2021. 6. 28.

우리는 무언가를 믿으며 살아간다.

좋은 대학에 합격하면 행복해질 거라는 믿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기 자신을 믿는 믿음,

부모님, 절친의 말을 믿는 믿음 등

믿음은 삶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허나 문제가 있다.

우리가 믿는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다.

자기 자신을 믿은 사람은 자신이 강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부모님을 믿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사람들 모두 연약하기 때문에

결국 불안이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믿음의 대상이 완전하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천국과 지옥을 만들었다.

선한 자는 천국을 가고, 악한 자는 지옥을 간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말에 동의하진 않는다.)

어벤저스 영화같이 권선징악을 내포하며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듯한 정의를 구현하신다.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사람으로 태어나 선을 행하고,  자신의 십자가(고난)를 짊어지며 죽음(내 안에 있는 죄)과 부활(승리) 하신 분이다.

기독교(그리스도교의 한문 표기)라는 명칭은 예수 그리스도 닮은 삶을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는 이 두 분을 믿는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

그리고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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